연평도 숙소 추천, 민박·펜션·숙박·식당 위치·전화번호·예약 방법·가격 총정리

울릉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와 전망대·사진 명소 총정리
울릉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와
전망대·사진 명소
부산 → 제주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리
인천 → 소청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리
인천 → 대청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리
인천 → 백령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리
소청도 → 대청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리
소청도 → 백령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리
대청도 → 백령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리
인천 → 대연평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리
소연평도 → 대연평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리
인천 → 덕적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리
인천 → 자월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리
인천 → 승봉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리
인천 → 소이작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리
인천 → 대이작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리
자월도 → 승봉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리
자월도 → 소이작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리
자월도 → 대이작도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리
오늘 준비하여 포스팅하고 있는
울릉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와 전망대·사진 명소는 포스팅 작성일을 기준으로 가장 최신 정보를 확인
및 정리 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향후 여러 사정상 울릉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와 전망대·사진 명소는 변동 할 수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고 해당 포스팅은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정리하여 알려드린 울릉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와 전망대·사진 명소 정보의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울릉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와
전망대·사진 명소
울릉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와
전망대·사진 명소 총정리
울릉도 여행에서 렌터카를 이용한다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일정이 섬을 한 바퀴 돌아보는 해안도로 드라이브입니다. 지도에서 보면 울릉도는
크지 않아 금방 돌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여행에서는 단순히 운전 시간만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울릉도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통구미
거북바위에서 차를 세우고 싶어지고, 태하에서는 향목전망대까지 올라가고 싶어집니다. 현포에 도착하면 전망대에서 다시 한 번 멈추게 되고, 북면으로 넘어가면
송곳봉과 코끼리바위, 삼선암이 이어집니다. 관음도까지 걸어
들어갔다 나오면 어느새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그래서 울릉도 해안도로 드라이브는 ‘섬 한 바퀴를 얼마나 빨리 도느냐’보다 ‘어디에서 차를 세우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처음 울릉도를 계획할 때는 관광지를
하나씩 따로 보는 경우가 많지만, 막상 동선을 짜보면 해안도로를 중심축으로 두고 전망대와 마을, 트레킹 구간을 연결하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특히 도동이나 저동에서 숙박한다면
사동과 통구미를 지나 서면으로 이동한 뒤 태하, 현포, 천부, 삼선암, 관음도를 거쳐 다시 저동으로 돌아오는 방향이 상당히 자연스럽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울릉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를 중심으로 통구미 거북바위, 태하향목전망대, 현포전망대, 송곳봉, 코끼리바위, 삼선암, 관음도, 죽암, 내수전
일출전망대까지 하나의 동선으로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울릉도 해안도로 드라이브가
특별한 이유
울릉도는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섬입니다. 바다에서 산이 그대로 솟아오른 것처럼 보이는 지형이 많고 해안에는 절벽과 기암괴석이 이어집니다.
제주도처럼 넓게 펼쳐진 평탄한 해안도로를
기대하고 가면 상당히 다른 느낌을 받게 됩니다.
한쪽에는 산이나 절벽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동해가 펼쳐지는 구간이 많으며, 터널을 빠져나오는 순간 전혀 다른 풍경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것이 울릉도 드라이브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몇 분 전까지 산과 절벽만 보다가
터널을 빠져나오면 눈앞에 바다가 펼쳐지고, 조금 더 달리면 거대한 바위가 나타납니다. 다시 마을을 통과한 뒤 고개를 넘으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따라서 울릉도에서는 운전 자체를
여행 일정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울릉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추천
코스
도동이나 저동을 기준으로 하루 동안
돌아보기 좋은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순서 |
드라이브 구간 |
주요 볼거리 |
추천 체류시간 |
|
1 |
도동·저동 |
항구 풍경, 해안 풍경 |
20~30분 |
|
2 |
사동 |
사동항, 해안 전망 |
15~30분 |
|
3 |
통구미 |
거북바위, 해안 절벽 |
20~40분 |
|
4 |
남양 |
마을 풍경, 기암 절경 |
20~30분 |
|
5 |
태하 |
황토굴, 태하향목전망대, 대풍감 |
1시간 30분~2시간 |
|
6 |
현포 |
현포전망대, 현포항 |
30~40분 |
|
7 |
천부 |
천부항, 해중전망대 |
30분~1시간 |
|
8 |
추산·북면 |
송곳봉, 코끼리바위 조망 |
20~40분 |
|
9 |
삼선암 |
대표적인 해안 기암 |
20~30분 |
|
10 |
관음도 |
연도교, 관음도 산책 |
1시간~1시간 30분 |
|
11 |
죽암 |
몽돌해안, 해안 풍경 |
20~30분 |
|
12 |
저동 |
저동항, 촛대암 |
30분 |
|
13 |
내수전 |
일출전망대 |
40분~1시간 |
운전만 이어가면 생각보다 빠르게
한 바퀴를 돌 수 있지만 여행은 전혀 다릅니다.
태하향목전망대와 관음도까지 넣고
식사와 사진 촬영 시간을 더하면 여유 있게 하루를 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 일찍 출발해서 저녁 무렵 돌아온다는
생각으로 움직이면 가장 편합니다.
추천 방향은 도동에서 통구미
쪽으로
도동이나 저동에서 출발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사동에서 통구미 방향으로 먼저 이동하고, 태하와 현포를 지나 북면을 돌아 저동으로 복귀하는 순서를 추천합니다.
즉,
도동 → 사동 → 통구미 → 남양 → 태하 → 현포 → 천부 → 송곳봉 → 삼선암 → 관음도 → 죽암 → 저동
순서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주요 관광지 배치가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오전에 통구미와 태하를 보고, 점심 무렵 현포나 천부로 이동한 뒤 오후에 북면 해안과 관음도를 보는 식으로 하루 일정이 만들어집니다.
다만 날씨가 맑은 시간이 오전뿐이라면
순서를 바꿀 필요도 있습니다.
울릉도 여행은 여행 일정표보다 날씨가
우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수평선이 깨끗하게
보이고 구름이 적다면 가장 보고 싶은 전망대부터 먼저 가는 편이 오히려 현명합니다.
1. 도동항에서 시작하는 울릉도 드라이브
도동은 울릉도 여행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숙박시설과 음식점, 상점 등이 밀집되어 있어 처음 울릉도를 방문했을 때 가장 익숙하게 느껴지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렌터카 여행에서는 한 가지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도동 중심부는 도로가 넓지 않고
차량과 보행자가 많아 주차가 편한 지역은 아닙니다.
특히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차량 이동보다 걸어 다니는 것이 편할 때도 있습니다.
따라서 숙소가 도동이라면 숙소 주차장에
차량을 세워두고 도동항 주변 관광은 걸어서 마친 뒤 본격적인 일주도로 여행을 시작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2. 사동 해안도로
도동을 벗어나 서면 방향으로 이동하면
사동을 지나게 됩니다.
사동은 울릉도의 항만 풍경과 산, 바다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입니다.
관광지 하나만 보고 이동하기보다는
울릉도 남동쪽 해안 분위기를 느끼면서 천천히 통과하기 좋은 구간입니다.
사동항 부근은 선박 입출항 여부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달라집니다.
배가 들어오는 시간과 겹치면 차량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여객선 도착 시간과 겹치는 경우에는 조금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3. 통구미 거북바위
본격적으로 울릉도 해안도로다운 풍경이
시작되는 곳 가운데 하나가 통구미입니다.
통구미의 대표적인 명소는 거북바위입니다.
바위 형태를 자세히 살펴보면 여러
마리의 거북이가 바위를 오르는 듯한 모습이 나타나는데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형상이 달라 보입니다.
거북바위는 자동차로 이동하다 잠깐
내려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태하나 관음도처럼 오랜 시간이 필요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해안도로 여행 중 부담 없이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통구미 사진 찍기 좋은 위치
거북바위를 너무 가까이에서만 촬영하면
전체 형태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 바다와 바위를
함께 넣는 구도가 훨씬 울릉도다운 사진이 됩니다.
세로 구도보다는 가로 구도를 먼저
찍어보고, 바다 수평선을 화면 위쪽에 배치하면 거대한 바위의 느낌을 강조하기 좋습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울릉도 특유의
짙은 바다색이 잘 나타납니다.
통구미는 바다낚시 포인트로도
알려진 곳
통구미 일대는 울릉도의 대표적인
바다낚시 지역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드라이브 도중 갯바위 주변을 보면
낚시 장비를 갖춘 사람들을 볼 때도 있습니다.
다만 울릉도 해안은 바람과 파도
변화가 빠르고 바위 지형이 많기 때문에 관광객이 사진을 찍기 위해 임의로 갯바위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브 여행이라면 안전한 해안
공간에서 풍경을 감상하는 정도로 일정을 잡는 편이 좋습니다.
4. 남양마을과 울릉도 남서쪽 해안
통구미에서 계속 이동하면 남양 방면으로
이어집니다.
남양 일대는 울릉도 남서쪽의 독특한
해안 지형을 볼 수 있는 구간입니다.
울릉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만 빠르게
이동하다 보면 그냥 통과하기 쉬운 곳이지만, 해안도로 여행 자체를 좋아한다면 오히려 기억에 남는 구간입니다.
울릉도 드라이브에서는 이름난 전망대만
찾아다니기보다 마을과 바다 사이에서 잠시 멈춰보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5. 태하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배정해야 하는 이유
울릉도 해안도로 드라이브에서 한
곳만 충분히 시간을 쓰라고 한다면 태하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태하에는 단순히 하나의 전망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태하향목모노레일과 태하등대, 향목전망대, 대풍감 일대의 해안 절경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울릉도 서쪽 해안의 규모감을 제대로
느끼기 좋은 곳입니다.
따라서 태하는 잠깐 차에서 내려
사진 몇 장 찍고 다시 출발하는 장소로 생각하면 아쉽습니다.
최소 한 시간 이상, 여유가 있다면 두 시간 정도를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하향목전망대
태하향목전망대는 울릉도 전망대 가운데
우선순위를 높게 두어도 좋은 곳입니다.
높은 곳에서 해안 절벽과 바다가
함께 내려다보여 차량에서 보는 해안도로 풍경과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울릉도에서는 바다와 산을 동시에
보는 장소가 많지만, 태하에서는 특히 해안선의 입체적인 형태가 잘 드러납니다.
사진을 찍을 때에도 바다만 크게
담기보다 절벽과 산 능선을 함께 넣으면 울릉도 특유의 지형이 잘 표현됩니다.
태하향목모노레일 이용 시 주의할
점
모노레일은 관광객이 몰리는 시간에는
대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드라이브 일정에서 태하를
오전에 넣으면 일정 관리가 조금 편해집니다.
관광시설 운영시간은 계절과 기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출발하는 날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풍이나 기상 악화가 있는 날에는
전망대에 올라가더라도 평소와 다른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태하 대풍감
태하에서 빼놓기 어려운 풍경이 대풍감
일대입니다.
절벽과 바다, 울릉도 서북쪽 해안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상당히 웅장합니다.
사진으로 볼 때보다 현장에서 느끼는
규모감이 훨씬 큰 곳 가운데 하나입니다.
울릉도에서 ‘바다가 예쁘다’는 느낌보다 ‘섬
자체가 거대하다’는 느낌을 받고 싶다면 태하를 천천히 보는 것이 좋습니다.
6. 현포전망대
태하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면 현포가
나타납니다.
현포전망대는 자동차로 울릉도를 여행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은 곳입니다.
긴 트레킹을 하지 않아도 북서쪽
해안의 넓은 풍경을 감상하기 좋고, 주변의 산과 바위, 바다가
하나의 화면처럼 펼쳐집니다.
울릉도에서 전망대라고 하면 높은
산 정상부터 떠올리기 쉽지만 현포전망대는 드라이브 일정 속에서 부담 없이 넣기 좋은 곳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포전망대 사진 촬영 팁
현포에서는 초광각으로 넓은 풍경을
한 장에 담는 것도 좋지만 적당히 당겨서 산과 바위를 중심으로 찍는 것도 좋습니다.
스마트폰이라면 기본 배율과 망원
배율을 모두 활용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날씨가 흐린 날에도 울릉도 특유의
묵직한 절벽 풍경은 오히려 분위기 있게 나타납니다.
울릉도 사진은 반드시 파란 하늘이
있어야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안개가 산 중턱을 덮고 구름 사이로
빛이 들어오는 날도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7. 천부에서 잠시 쉬어가기
현포에서 북쪽 해안을 따라 이동하면
천부가 나타납니다.
천부는 북면 여행의 중심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나리분지로 들어가는 길도 이쪽에서
연결되기 때문에 일주도로 여행과 나리분지 여행을 결합하기에도 좋습니다.
하루 드라이브 일정이 빠듯하다면
나리분지를 다른 날로 분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관음도와 태하까지 하루에 모두 보면서
나리분지까지 깊게 들어가면 일정이 지나치게 길어질 수 있습니다.
천부해중전망대
천부에서는 바다 위 풍경뿐 아니라
바닷속을 관찰할 수 있는 해중전망대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관광시설은 운영 시기와 기상 조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상 상황에 따라 관람 환경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당일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겨울철이나 파도가 높은 시기에는
여름과 같은 일정으로 움직이기 어렵습니다.
천부에서 식사하기 좋은 이유
해안도로 드라이브는 관광지 이동
시간보다 식사 시간을 어디에서 넣느냐가 의외로 중요합니다.
도동에서 아침 일찍 출발했다면 태하를
둘러본 뒤 현포나 천부에 도착할 무렵 자연스럽게 점심시간이 됩니다.
따라서 점심은 태하, 현포, 천부 가운데 일정 진행 속도에 맞는 곳에서 해결하는 방식이
편합니다.
반대로 북면부터 먼저 돌아간다면
천부나 나리분지에서 점심을 먹고 태하를 오후 일정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울릉도에서는 특정 음식점 한 곳만
정해놓고 먼 거리를 다시 이동하는 것보다 현재 위치와 다음 관광지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동선상 훨씬 효율적입니다.
8. 나리분지는 해안도로 여행과 분리해도 좋다
천부에서 나리분지 방향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여행하는 분들은 일주도로 코스에 나리분지를 무조건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나리분지는 잠깐 들어갔다
나오는 장소라기보다 울릉도의 화산 지형과 숲길을 천천히 즐겨야 매력이 살아나는 곳입니다.
알봉둘레길이나 주변 트레킹, 식사까지 계획한다면 별도의 반나절 코스로 분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해안도로 드라이브와
나리분지를 각각 하루 일정으로 나누는 것이 울릉도를 훨씬 여유롭게 보는 방법입니다.
울릉도에서 나리분지를 좀 더 자세히
둘러볼 계획이라면 울릉도 나리분지 여행: 버스·주차·트레킹·식당 정보도 함께 살펴보면 전체 일정을 짜기 편합니다.
9. 송곳봉
울릉도 북면을 달리면서 강한 인상을
남기는 지형 가운데 하나가 송곳봉입니다.
이름처럼 산봉우리가 날카롭게 솟아
있어 멀리에서도 존재감이 상당합니다.
울릉도에서 사진을 찍을 때 바다만
계속 촬영하다 보면 사진 구성이 비슷해지는데 송곳봉처럼 독특한 지형을 중간에 넣으면 여행 사진이 훨씬 다양해집니다.
송곳봉은 가까이보다 멀리서
보는 것이 좋다
거대한 산이나 바위를 촬영할 때는
가까이 갈수록 전체 형태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송곳봉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변 풍경과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서 촬영하면 울릉도 북면 특유의 압도적인 지형이 잘 나타납니다.
구름이 봉우리 주변에 걸리는 날에는
오히려 분위기가 더 좋아질 때도 있습니다.
10.
코끼리바위
울릉도 북쪽 해안에서는 코끼리바위도
빼놓기 어렵습니다.
이름 그대로 코끼리를 떠올리게 하는
형태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도 비교적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코끼리바위는 가까이 접근하는 관광지라기보다
해안에서 바라보는 조망 대상에 가깝습니다.
해안도로를 이동하면서 위치에 따라
형태가 달라 보이는 점도 재미있습니다.
11.
삼선암
울릉도 북면 해안의 대표적인 사진
명소를 하나 고른다면 삼선암은 반드시 들어갑니다.
바다 위로 솟아 있는 여러 개의
거대한 바위와 짙은 동해가 어우러져 울릉도를 대표하는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삼선암은 사진보다 현장에서 보는
인상이 강한 곳입니다.
바다 위에 바위가 단순히 떠 있는
것이 아니라 절벽처럼 수직으로 솟아 있어 규모가 상당합니다.
삼선암 사진은 사람을 함께
넣어도 좋다
삼선암의 크기를 표현하고 싶다면
풍경만 찍는 것보다 사람이 작게 들어가는 구도를 활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바위만 촬영하면 실제 크기가 잘
느껴지지 않지만 주변 구조물이나 사람이 함께 들어가면 삼선암의 규모가 훨씬 잘 드러납니다.
망원으로 바위만 당겨 찍은 사진과
넓은 풍경을 함께 담은 사진을 각각 남겨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12.
관음도
울릉도 해안도로 드라이브에서 북면의
하이라이트는 관음도입니다.
관음도는 울릉도 본섬과 연도교로
연결되어 있어 걸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단순히 전망대에서 섬을 바라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다리를 건너 섬 내부를 걸어볼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합니다.
관음도 내부를 둘러보려면 어느 정도
걷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일주도로 드라이브 일정에서는
최소 한 시간 이상을 따로 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음도 연도교가 사진 명소인
이유
관음도 사진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
가운데 하나가 연도교입니다.
울릉도 본섬과 관음도 사이의 바다
위를 연결하는 다리 자체가 훌륭한 피사체가 됩니다.
맑은 날에는 바다색이 특히 아름답고
주변의 기암괴석과 함께 사진을 구성하기 좋습니다.
관음도 안으로 들어가 높은 위치에서
바라보면 본섬과 주변 바다 풍경도 달라집니다.
관음도 탐조
관음도와 북동쪽 해안은 바닷새를
관찰하기에도 흥미로운 구간입니다.
탐조가 목적이라면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은 오전 시간대가 좋습니다.
망원경이나 망원렌즈를 가지고 간다면
해안 절벽과 바다 위를 함께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새를 촬영하기 위해 정해진
이동로를 벗어나거나 절벽 가장자리로 접근하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울릉도는 평지처럼 보이는 곳도 조금만
벗어나면 경사가 급해지는 곳이 많습니다.
13.
죽암몽돌해안
관음도에서 저동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면 죽암 일대를 지나게 됩니다.
죽암몽돌해안은 울릉도 특유의 해안
지형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거대한 전망대나 관광시설 중심의
여행과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조용히 바다를 보고 파도 소리를
듣고 싶다면 잠시 차를 세우고 쉬어가기 좋은 구간입니다.
14.
저동항과 촛대암
북면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하면
다시 저동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저동항은 울릉도의 생활감과 관광지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항구와 방파제, 어선, 주변 산이 함께 보여 울릉도다운 항구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저동의 대표적인 촬영 장소로는 촛대암이
있습니다.
해가 뜨고 지는 시간대의 빛과 바다
상태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달라집니다.
15.
내수전 일출전망대
하루 일정에 체력이 남아 있다면
내수전 일출전망대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이름 그대로 일출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꼭 일출 시간에만 가야 하는
장소는 아닙니다.
낮에 올라가도 저동항과 주변 해안, 넓은 동해를 바라보기 좋습니다.
울릉도 동쪽 해안을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고 싶다면 상당히 만족도가 높은 장소입니다.
내수전 전망대는 별도 일정으로
빼도 좋다
해안도로를 하루 종일 돌고 관음도까지
걸었다면 저녁 무렵에는 생각보다 피로가 큽니다.
이 상태에서 내수전까지 무리하게
넣기보다 다음 날 아침 일출 일정으로 분리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특히 사진 촬영이 목적이라면 내수전은
날씨가 좋은 아침에 따로 방문하는 편이 더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울릉도 최고의 전망대 추천
순위
개인적인 여행 동선과 풍경의 다양성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하면 다음과 같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추천 |
전망 명소 |
특징 |
추천 대상 |
|
1 |
태하향목전망대 |
절벽과 바다를 동시에 조망 |
울릉도 첫 여행 |
|
2 |
관음도 |
연도교와 섬·바다 풍경 |
사진 촬영 |
|
3 |
현포전망대 |
북서쪽 해안 조망 |
렌터카 여행 |
|
4 |
내수전 일출전망대 |
동쪽 바다와 일출 |
일출 여행 |
|
5 |
삼선암 주변 |
기암괴석과 바다 |
풍경 사진 |
|
6 |
송곳봉 조망 구간 |
독특한 화산 지형 |
지질·풍경 여행 |
태하와 관음도는 서로 완전히 다른
풍경을 보여주기 때문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둘 다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울릉도 사진 명소 BEST 10
울릉도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순위 |
사진 명소 |
가장 좋은 촬영 포인트 |
|
1 |
태하향목전망대 |
해안 절벽과 바다 |
|
2 |
관음도 연도교 |
다리와 관음도 |
|
3 |
삼선암 |
바다 위 기암 |
|
4 |
통구미 거북바위 |
거북바위와 동해 |
|
5 |
현포전망대 |
북서 해안 전경 |
|
6 |
송곳봉 |
봉우리와 주변 산 |
|
7 |
코끼리바위 |
해상 기암 |
|
8 |
내수전 일출전망대 |
저동과 수평선 |
|
9 |
저동항 촛대암 |
항구와 바위 |
|
10 |
죽암몽돌해안 |
몽돌과 파도 |
사진만 찍고 이동하면 놓치기
쉬운 울릉도
울릉도에서는 관광지마다 사진 한
장씩 찍고 이동하는 방식이 생각보다 잘 맞지 않습니다.
풍경의 핵심이 하나의 건축물이나
조형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산과 바다, 절벽, 구름의 조합에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곳에서는 잠깐 머무르다 보면
처음 도착했을 때와 전혀 다른 빛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따라서 사진이 목적이라면 하루에
관광지를 너무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얻는 방법입니다.
울릉도 드라이브는 소형 차량이
편하다
울릉도는 육지의 일반적인 관광도로와
느낌이 다릅니다.
도로가 좁아지는 구간이 있고 터널과
굴곡진 도로, 경사 구간도 반복됩니다.
대형 차량에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라면
소형 또는 준중형 차량이 상대적으로 다루기 편합니다.
렌터카를 선택할 때도 단순히 차량
크기나 편의사양만 보지 말고 울릉도 도로에서 운전하기 편한지를 함께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터널에서는 반드시 속도를 줄이는
것이 좋다
울릉도 해안도로에는 터널이 많습니다.
터널을 빠져나오자마자 도로 방향이
달라지거나 풍경이 갑자기 펼쳐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멋진 풍경이 보인다고 도로 위에서
갑자기 속도를 줄이거나 정차하면 위험합니다.
울릉도에서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좋은 풍경이 보이는 곳’이 아니라 ‘안전하게 차를 세울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해안도로에서 임의 정차는 피해야
한다
한쪽이 바다이고 한쪽이 절벽인 도로에서는
잠깐 정차하는 차량도 다른 운전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도로 폭이 좁은 곳에서는 뒤 차량이
피할 공간이 없습니다.
사진 촬영을 위해서는 관광지 주차장이나
별도의 공간을 이용한 뒤 걸어서 촬영 장소로 이동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울릉도는 조금만 이동해도 좋은 전망
지점이 다시 나타나기 때문에 한 장면을 놓쳤다고 무리해서 차를 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성수기에는 도동·저동 주차에 여유를 두어야 한다
도동과 저동은 관광객과 차량이 집중되는
지역입니다.
특히 배가 들어오고 나가는 시간이나
관광버스 이동 시간이 겹치면 체감 혼잡도가 크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숙소가 도동이나 저동이라면 체크인
이후 차량을 숙소에 세워두고 가까운 곳은 걸어서 움직이는 것이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현포나 천부처럼 중심 관광지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렌터카 없이 울릉도 해안도로
여행이 가능할까
가능합니다.
울릉도에는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주요 마을과 관광지 이동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버스 운행 시간은 성수기와
비수기, 계절에 따라 조정될 수 있기 때문에 당일 시간표 확인이 중요합니다.
버스 여행의 장점은 운전 부담이
없다는 것입니다.
반면 사진을 찍고 싶은 곳에서 자유롭게
멈추거나 여러 전망대를 하루 안에 연결하기에는 렌터카가 편합니다.
렌터카가 특히 좋은 경우
다음과 같은 여행이라면 렌터카 활용도가
높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는 경우,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여행, 카메라 장비가 많은 사진 여행, 태하와 관음도를 같은 날 방문하려는 일정, 나리분지까지 함께 이동하려는
경우입니다.
특히 카메라와 망원렌즈, 삼각대 등을 가지고 다닌다면 차량이 있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트레킹을 함께 넣는다면
울릉도 여행은 드라이브와 걷기를
적절하게 섞을 때 만족도가 높습니다.
하루 종일 차만 타고 다니면 멋진
풍경은 많이 보지만 울릉도의 숲이나 지형을 직접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해안도로 일정과 궁합이 좋은 걷기
장소로는 태하 일대, 관음도, 내수전 주변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나리분지와 알봉 일대는 별도의 트레킹
일정으로 분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등산을 계획한다면 성인봉은
별도 하루로
성인봉 산행과 해안도로 일주를 같은
날 모두 진행하는 것은 일반적인 여행 일정에서는 권하지 않습니다.
성인봉은 울릉도 중앙 산악지역을
경험하는 일정이고, 해안도로는 섬의 해안 지형을 보는 일정입니다.
두 가지를 별도 일정으로 나누면
여행의 분위기도 완전히 달라집니다.
해안도로 하루, 성인봉이나 나리분지 하루처럼 구성하면 울릉도의 바다와 산을 모두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탐조 여행이라면 아침 시간이
좋다
바닷새 관찰을 목적으로 한다면 사람이
몰리기 전 이른 시간대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음도와 북면 해안, 내수전 일대 등은 바다와 절벽을 함께 관찰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망원렌즈를 사용한다면 해안 절벽
가까이 접근하지 않아도 멀리 있는 새를 관찰하거나 촬영할 수 있습니다.
탐조가 중심이라면 일반 관광객이
이동하기 시작하기 전에 움직이고 오전 이후부터 일반 드라이브 일정으로 전환하는 방식도 효율적입니다.
해안도로 드라이브와 식사 동선
울릉도에서는 유명한 음식 하나를
먹기 위해 섬 반대쪽으로 다시 이동하는 식으로 일정을 잡으면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아침은 도동이나 저동에서 해결하고
점심은 태하·현포·천부·나리분지
가운데 현재 위치에서 정하는 방식이 편합니다.
저녁에는 다시 도동이나 저동으로
돌아와 식사를 하면 하루 동선이 자연스럽습니다.
울릉도에서는 오징어 요리, 따개비를 활용한 음식, 산나물을 곁들인 메뉴, 울릉약소 등 지역색이 뚜렷한 음식도 함께 찾아볼 만합니다.
숙소는 어디가 좋을까
해안도로 드라이브 중심이라면 도동, 저동, 사동 가운데 숙소를 잡는 것이 무난합니다.
도동은 식사와 상점 이용이 편리하고
저동 역시 관광과 식사 동선이 편합니다.
사동은 항만 이용 일정에 따라 편리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조용한 울릉도를 원한다면
북면이나 서면의 펜션·민박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히려 두 번째 울릉도 여행이라면
도동 중심 숙박보다 현포나 천부 주변에서 하루를 보내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됩니다.
오전 8시 출발 기준 하루 드라이브 일정
|
시간 |
일정 |
|
08:00 |
도동 또는 저동 출발 |
|
08:20 |
사동 해안 |
|
08:40 |
통구미 거북바위 |
|
09:20 |
남양 |
|
10:00 |
태하 도착 |
|
10:00~12:00 |
태하향목전망대·대풍감 |
|
12:20 |
현포 |
|
13:00 |
점심 |
|
14:00 |
천부 |
|
14:40 |
송곳봉·코끼리바위 조망 |
|
15:20 |
삼선암 |
|
16:00 |
관음도 |
|
17:30 |
관음도 출발 |
|
18:00 |
죽암 |
|
18:30 |
저동 |
|
저녁 |
저동 또는 도동 식사 |
이 정도 일정이면 울릉도 대표 해안
풍경을 비교적 여유 있게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관광시설 대기시간과 기상, 도로 상황에 따라 실제 이동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사람을 위한
반나절 코스
하루 전체를 사용하기 어렵다면 서쪽과
북쪽을 선택해서 집중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서쪽 집중 코스
도동 → 사동 → 통구미 → 남양 → 태하 → 현포 → 도동
태하향목전망대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일정입니다.
북쪽 집중 코스
저동 → 죽암 → 관음도 → 삼선암 → 천부 → 현포 → 저동
삼선암과 관음도를 중심으로 보는
일정입니다.
사진 촬영이 목적이라면 날씨
앱보다 직접 하늘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울릉도는 산이 높고 해안과 산악지역의
날씨 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숙소 주변이 흐리다고 하루 전체가
흐릴 것이라고 단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쪽 해안으로 이동했는데 맑은
하늘이 나타나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진 여행에서는 하루 일정을
너무 고정적으로 운영하기보다 맑은 방향을 따라 이동할 수 있는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보고 싶다면
일출은 내수전 일출전망대를 우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몰은 서쪽 해안을 바라볼 수 있는
태하와 현포 일대를 일정에 넣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일몰을 보고 다시 도동이나
저동까지 운전해야 한다면 어두운 시간대 이동이 발생합니다.
울릉도 도로가 익숙하지 않은 첫날에는
야간 장거리 운전을 무리하게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울릉도 드라이브 전에 반드시
확인할 것
첫째는 기상입니다.
둘째는 관광시설 운영 여부입니다.
셋째는 렌터카 연료 상태입니다.
넷째는 여객선 도착·출항 시간입니다.
다섯째는 그날 도로 통제나 공사
여부입니다.
울릉도에서는 바람과 파도, 강수 상황이 여행 일정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육지 여행처럼 모든 일정을
시간 단위로 고정하기보다 한두 개 정도 대체 장소를 생각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울릉도 해안도로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울릉도를 한 바퀴 돌았다는 사실보다
어디에서 충분히 머물렀는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하루 동안 관광지 열 곳을 빠르게
돌아도 기억에는 비슷한 바다 사진만 남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태하에서 한 시간 넘게 머물고, 현포에서 바다를 천천히 보고, 관음도를 걸어서 돌아보면 장소마다
전혀 다른 기억이 남습니다.
울릉도는 작은 섬이지만 풍경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오히려 섬이 작다는 생각 때문에
일정을 지나치게 빡빡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아쉬운 여행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울릉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FAQ
FAQ1.
울릉도 해안도로를 자동차로 한 바퀴 도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정차하지 않고 이동만 한다면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 여행에서는 통구미, 태하, 현포, 천부, 삼선암, 관음도 등에서 계속 정차하게 됩니다. 태하향목전망대와 관음도까지
제대로 둘러보고 식사 시간까지 포함하면 하루 일정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도로 운전시간’과 ‘관광시간’을 반드시
구분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FAQ2.
울릉도 드라이브는 시계 방향과 반시계 방향 중
어느 쪽이 좋은가요?
도동이나 저동에서 출발한다면 사동과
통구미를 지나 태하, 현포, 천부, 관음도 방향으로 이동하는 코스를 추천할 만합니다. 오전에 서면의
주요 관광지를 보고 오후에 북면을 돌아 저동으로 복귀하는 일정이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기상 상태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관음도 쪽 날씨가 훨씬 좋다면 순서를 반대로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FAQ3.
울릉도에서 꼭 가봐야 할 전망대는 어디인가요?
처음 방문한다면 태하향목전망대를
우선 추천합니다. 울릉도 서쪽 해안의 절벽과 바다를 높은 위치에서 볼 수 있어 섬의 지형을 이해하기
좋습니다. 현포전망대는 렌터카 이동 중 부담 없이 들르기 좋고, 내수전
일출전망대는 동쪽 해안과 일출을 보기 좋습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세 곳의 전망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FAQ4.
울릉도에서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곳은 어디인가요?
태하향목전망대, 관음도 연도교, 삼선암, 통구미
거북바위, 현포전망대가 대표적입니다. 풍경 사진을 많이 촬영한다면
같은 장소에서도 광각과 망원 구도를 모두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울릉도는 바위와 절벽 규모가 크기 때문에
망원으로 바위만 촬영한 사진과 넓은 해안선을 함께 촬영한 사진이 전혀 다른 분위기로 나옵니다.
FAQ5.
울릉도 렌터카 운전이 많이 어려운가요?
육지의 넓은 도로에만 익숙한 사람이라면
처음에는 긴장될 수 있습니다. 경사가 있고 도로가 굽은 구간과 터널이 반복되며 마을 주변에서는 도로
폭이 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두르지 않는 것입니다. 멋진 풍경이 보이더라도 도로 위에 갑자기 정차하지 말고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장소까지 이동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FAQ6.
울릉도는 렌터카 없이 여행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버스를 이용해 주요 마을과 관광지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계절과
시기에 따라 버스 운행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당일 시간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관광지 여러 곳을 하루
안에 둘러보고 사진 촬영을 자주 하려면 렌터카가 편하고, 운전 부담 없이 천천히 여행하려면 버스 여행도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FAQ7.
해안도로 여행과 나리분지를 하루에 같이 볼 수
있나요?
가능하지만 일정이 상당히 길어질
수 있습니다. 나리분지에서 단순히 사진만 찍고 나온다면 해안도로 일정에 포함할 수 있지만 알봉둘레길이나
트레킹, 식사까지 계획한다면 별도 반나절 이상을 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하향목전망대와 관음도까지 같은 날 넣었다면 나리분지는 다음 날로 분리하는 쪽을 추천합니다.
FAQ8.
울릉도에서 일출을 보기 가장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대표적으로 내수전 일출전망대를 많이
찾습니다. 높은 위치에서 동해 수평선 방향을 바라볼 수 있어 일출 일정과 잘 맞습니다. 다만 새벽에는 도로가 어둡고 날씨에 따라 안개나 강풍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여유 있게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출 이후 저동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시작하면 하루 동선도 자연스럽습니다.
FAQ9.
울릉도 해안도로에서 바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어도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도로가 좁은 구간이나 터널 주변에서 갑자기 정차하면 뒤 차량과 마주 오는 차량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울릉도에는 전망대와 주요 관광지 주변에 정차 가능한 공간이 있으므로 안전한 곳에 차량을 세운 뒤 걸어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습니다. 울릉도에서는 비슷한 풍경이 다시 나타나기 때문에 한 장면을 놓쳤다고 무리하게 정차할
필요가 없습니다.
FAQ10.
울릉도 해안도로 드라이브에서 꼭 기억해야 할 장소
다섯 곳만 고른다면 어디인가요?
처음 방문하는 여행이라면 통구미
거북바위, 태하향목전망대, 현포전망대, 삼선암, 관음도를 우선 추천합니다.
여기에 시간이 남으면 송곳봉과 코끼리바위, 죽암몽돌해안,
저동 촛대암, 내수전 일출전망대를 추가하면 좋습니다. 이
정도만 돌아봐도 울릉도 남쪽과 서쪽, 북쪽, 동쪽 해안의
서로 다른 분위기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울릉도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마치며
울릉도 해안도로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목적지보다 목적지 사이에 있습니다.
통구미에서 태하로 가는 길, 태하에서 현포로 넘어가는 길, 천부에서 관음도로 이어지는 길처럼
지도에서는 그저 하나의 이동 구간으로 보이는 곳들이 실제로는 울릉도 여행의 중요한 장면이 됩니다.
그래서 울릉도에서는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하고 도착 시간만 확인하면서 운전하는 방식이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조금 천천히 달리면서 터널을 빠져나올
때마다 달라지는 바다를 보고, 안전하게 차를 세울 수 있는 곳이 나타나면 잠시 내려 풍경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태하와 현포, 삼선암, 관음도는 각각 전혀 다른 모습의 울릉도를 보여줍니다. 여기에 통구미와 죽암, 저동, 내수전을
연결하면 해안도로 하나만으로도 하루가 꽉 찹니다.
여행 일정을 짤 때마다 느끼는 부분이지만
울릉도는 관광지 숫자를 많이 채울수록 좋은 여행지가 아닙니다. 하루에 한 바퀴를 완주하는 것보다 마음에
드는 해안에서 조금 더 오래 머무르는 편이 결국 기억에는 더 오래 남습니다.
해안도로 드라이브 다음 날에는 바다에서
시선을 산으로 돌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울릉도 나리분지 여행: 버스·주차·트레킹·식당 정보와
연결해 일정을 구성하면 첫날에는 울릉도의 해안과 기암절벽을 보고, 다음 날에는 나리분지와 숲길을 걸으며
울릉도의 완전히 다른 모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울릉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와 전망대·사진 명소에 대한 자료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정리한 울릉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와 전망대·사진 명소 정보는 포스팅 작성 시점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울릉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와 전망대·사진 명소는 향후
여러 사유로 인해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해당 포스팅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울릉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와 전망대·사진 명소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포스팅하였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